샬롬!

 

여러 차례 광고드린대로 다음 주 월요일(6.7) 월요모임은 인천 섬김의 교회 서승동 목사님을

모시고 QT특강을 듣습니다. QT는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우리 믿음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임 모든 지체들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준비하고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QT를 한다고 하지만, 정말 QT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는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혜아려 보았는지

생각해 볼 때 그렇지 못한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내가 하나님과 교제하려고 하기 보다는 묵상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싸여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번 기회에 서승동 목사님이 직접 겪은 묵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하나님과 좀 더 친밀한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 7일(월) 시간계획

오후   7:30 - 7:40 ------------ 찬양

        7:40 - 9:10 ------------ 목사님 강의

        9:10 - 9:30 ------------ 교제 및 마무리

▲ 서승동 목사님 소개

예수전도단의 여러 훈련학교들과 세미나 등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로 널리 알려진 서승동 목사님은 1954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82년 총신대학교를 입학한 그는 1989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1994년 3월 예수전도단(YWAM) 예수제자훈련학교(DTS)를 거치면서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영적 생기를 발하기 시작했다. 1994년 9월부터 목회자 예수제자훈련학교(PDTS)에 간사로 섬기면서 목회 현장을 향한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낀 그는 목회 현장으로 되돌아가 1996년 4월 20일 섬김의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그는 1983년 결혼한 아내 이영자 사모와 은평, 은광 두 아들과 함께 인천에서 살고 있다. 

주요 저서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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