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의의 문이 열린다. 그 문을 통해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어찌 이런 일이~~
전에는 나는 버린 돌이었다. 건축 전문가가 집의 이쪽 저쪽 어디에 맞추어 보아도 맞는데가 없고, 다듬어 쓰기에도 합당치 않아 결국 못쓴다고 버린 돌이었다.
이 돌이 은혜를 입고 영광에 이르게 되었다. 집 모퉁이를 떠 받치는 머릿돌이 된 것이다. 버려진 돌에서 머릿돌로...어찌 이런 일이~~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다. 우리 눈이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왜 그런 일을 행하셨는지?
버린 돌을 머릿돌로 쓰게 하시고, 의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할 밖에는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하나님은 선하시며 영원히 인자하십니다....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