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내게 의의 문이 열린다.
그 문을 통해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어찌 이런 일이~~

전에는 나는 버린 돌이었다.
건축 전문가가 집의 이쪽 저쪽 어디에 맞추어 보아도 맞는데가 없고,
다듬어 쓰기에도 합당치 않아 결국 못쓴다고 버린 돌이었다.

이 돌이 은혜를 입고 영광에 이르게 되었다.
집 모퉁이를 떠 받치는 머릿돌이 된 것이다.
버려진 돌에서 머릿돌로...어찌 이런 일이~~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다.
우리 눈이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왜 그런 일을 행하셨는지?

버린 돌을 머릿돌로 쓰게 하시고, 의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할 밖에는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하나님은 선하시며 영원히 인자하십니다....할렐루야!!
 
주님!
주님의 행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감히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쓸모없는 자를 귀하게 세우시는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십니다.
이 쓸모없는자를 주께서 쓰시기 위해 손이 닿는 곳에 두고 계십니다.
감사함과 겸손함으로 주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1. 하나님께 귀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명심할 것
2. 작은 일에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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