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주일입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믿는 자로서의 유익함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증거하며 살고 싶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나 안다니는 사람이나 절에 다니는 사람이나 사는 모양을 보니 그게 그거고 별반 차이 없다면 무슨 유익함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저 공허한 이름일 뿐일 것입니다.
바울사도 시대 보다도 더 강력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경 말씀, 복음에 그들이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스토리도 웬만큼알고 교회도 흔하게 보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하나님 보다도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오히려 교회를 다니다가 믿음을 잃어 버리고, 교회를 다니고 있으면서도 믿음없어 무기력한 신도들이 더 문제입니다.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모든 교회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서 위대한 비전을 꿈꾸며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