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물질을 말씀하신다.
의와 인과 신은 마음을 말씀하신다.

주님은 물질과 마음을 모두 요구하신다.
물질가는 곳에 마음도 가겠고, 물질에 마음도 드러나겠지만,
온전한 마음을 요구하신다.
그 마음이 물질보다 더 중하다고 하신다.

물질은 가진게 없어서 변변히 못 드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다행히도 마음은 그 크기가 제한 되지 않는 것이니,
어떤 큰 부자보다도 내가 더 크게 드릴 수가 있겠다.

마음을 드린 것이 겉으로도 드러나겠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드림은
그 자신만 알고 있을 것이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더 클 수 있겠다.
 
주님!
마음을 드립니다.
진실한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와 인과 신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마음의 덕목이 제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1. 의롭지 못했던 오늘 일과를 반성하기
2. 내 마음 속을 차지하고 계신 주님의 크기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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