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갑니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갑니다

 

험한 산도 나는 괜찮고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습니다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고자 합니다

 

아버지~

 

나를 보내주시면 나는 달려가겠고 목숨도 아끼지 않겠으니 나를 보내주시옵소서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으며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의 길을 나도 따라갑니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주님!

 

이 작은 나를 받아주시오니 나도 주님을 본받아 사랑하겠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다시금 <사명>의 노랫말을 묵상해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면,

갚을 길 없는 그 사랑때문에 할 수 있다면...  나도 그 길을 가겠노라고 밖에는

다른 고백이 없는 우리입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 2010년 3월22일 월요모임 찬양곡입니다 >

 

1. 나를 지으신 주님 ( E )

2.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 E )

3. 사명 ( E )

4. 주 품에 품으소서 ( C )

5.  주의 옷자락 만지며 ( A )

6.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