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
천호모임이 그동안 침체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여름 수련회를 어떻게 할까 지체들끼리 고민하다가
하나님 지으신 대자연 속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도의 사명은 bbb의 소중한 정체성이기에 지체들의 가족전도를 최대의 영적목표로 삼고자 합니다.
잠시 일상에서 떠나 쉼을 누리는 것도 회복을 위한 좋은 방법임을 알기에 비록 오고 가는 길이 멀지만
진정한 쉼을 누리고 그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숨쉬는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11:28~30
은채는 이모들과 같이 가서 신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