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자매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너무 늦은 인사로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집에 있던 컴퓨터가 남편 회사로 갔다가 한달 반만에 이제야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그동안 글도 올리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이 많았답니다.

오랫만에 카페들어와 보니 큐티 올리신분들이 몇사람 안되고 너무 썰렁~~  헐

다 내 탓이로소이다 생각하며 성경공부 인도 순장님께 순원들에게 독려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올리겠다고 약속한 요일이 있지요. 지금부터라도 카페를 통해서나마 받은 은혜 함께 나누어요.

 

월: 공유진, 김혜진, 권복희, 최영순

화: 오현미, 나윤미, 권부자

수: 박종혜, 박지나, 한선희

목: 허경란, 추민정, 조진희, 문수경

금: 정윤희, 사은진

토: 김선애, 최하희 

사색의 산책길: 유선미

 

새해에도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매님과 가정위에 함께 하사 기쁜 소식들이 많이 들려지기를 바래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가뭄에도 무성하듯 뿌리 깊은 영성으로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이겨내므로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보여줄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하나님의 은총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