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물을 하나님께 자복하리라_시32_QT
2016.12.13 10:24
<시편32:3~6>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죄짐으로 인한 답답함과 양심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무시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소리이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며
다윗처럼 자복하고 아뢰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홍수가 범람하는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평안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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