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도 섬겨주시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침일찍(?) 참여해 주신 여러 지체분들께 감사합니다.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5)

우리의 발걸음은 헛되지 않으며 아름다운 현장이었습니다.

급체로 염라대왕 앞에 갔다오셨다는 분 생각이 많이 납니다.

15년전 영안실에서 들었다는 .. 멸치국(며칠후 며칠후..찬양곡)과 요단강을 기억하시는 특이한 분이셨어요

그분에게 그날 왠 객기였는지 예언(?)을 했더랬어요.

"... 선생님은 분명히 여기 병원에서 치료완쾌 되실거고 곧  나가실 겁니다!

그때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병원에 왠 남자 두사람이 왔었고 예수믿어야 영생을 얻는다고 하더라"

왜 이런 확신에 찬 말을 해드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분이 본인의 말처럼 한번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

으로  덤으로 사는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셨다기에 꼭 해드리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전도자의 사진입니다.

저도 담에 꼭 참여 할께요 !!!1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병원전도하니까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며 울 수 있었고

전도이후에 기뻐하는 지체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