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오늘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만지지도 못하고 볼 수도 없지만
마음에 하나님을 품고 내 장래를 그분의 손에 맡긴다.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기쁨으로 오늘을 산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 중에서-

오늘, 그리고 바로 다음 이 순간조차도
무슨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주님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한 삶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루지 못한 일을 후회하고
갖지 못한 것을 불평하며 보내기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너무 짧을지도 모릅니다.
매일 감사의 메시지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잠들기 전, 하루 동안 주가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잠시 길을 멈추고 위만 올려다보는 마음의 시선을 내려
이미 통과해 온 절망의 순간들을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고통의 순간에 서 있다면 앞을 향해
먼저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의 발자국을 바라보십시오.
지금 당신이 보내고 있는 시간이
짧은 인생의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