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후가 되면
갑자기 제 핸드폰이 바빠집니다.
메시지에 전화에...
회원들의 일상사에 중대한 일은
왜, 화요일에만 집중되는지?
전화와 메시지는 다행입니다.
아무 연락없으면 ...
죽은 저글링의 공 같습니다.
맞군요
쉼없이 돌리는 저글링의 저글러.
파워 넘치는 저글러가 되든가
저글링을 멈추고
또 다른 방법을 고민하는 저글러가
되든가
무엇보다도 정성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
풋념이 길었습니다.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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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하나님을 알아감),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2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 인도 :김재권 형제
샬롬! 창일 형제님
어제 오늘 QT 본문이 많이 은혜로왔습니다.
시편 105편이거든요.
한 번 읽어보시죠.
그리고 출애굽 사건에서 이스라엘을 경이롭게 인도하신 하나님이
저와 형제님의 삶 또한 경이롭게 인도하셨음을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과, 대학 진학과 졸업, 군대생활, 직장생활, 결혼, 사역,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노후의 삶...
제가 알고 있는 창일 형제님의 삶의 여정 또한 만만치 않죠.
한 번 돌아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경이롭게 인도하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되새겨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시 105:45)
작지만 파워풀한 복된 모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