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은 오랫만에 신나는 날 이었습니다.

최지헌님.

저희회사(미래에셋생명) 금융플라자에 근무하는 총각직원.

28세이고 입사3년차인 무신론자.

"생명공학과를 졸업해서 생명보험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라고 유머를 구사할 줄 아는 젠틀맨이지요.

어쨋거나 금요일 점심을 함께 하자고 했고

식사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전도라기보다는 BBB모임에 초대를 했다는 표현인 정확한 것 같습니다.

뜻밖에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예수님께로의 초대.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

7:00 ~ 7:30   :  너무 감격스런 찬양     -- 인도 :재권 형제

 

7:30 ~ 8:00   :  위로와 격려가 있는나눔,

                      힘있는  암송(하나님을 알아감),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김재권 형제

 

8:00 ~ 9:00   :  성경공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2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 인도 :김재권 형제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