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쉬었더니만

몇 분이 오지 않았다.

 

진기순 자매는 근무라 못 오셨고

박성학 형제님은 ?

~ 내 불찰이다.  다음 주에는 전화라도 한 통 하고 함께 와야 겠다.

 

유승렬 형제님은 화요일 중보기도모임중 친한 친구가 통변은사를 받은 것을 보고 무척 기뻤다고 하였다.

늘 겸손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참 좋다.

 

도광선 형제님은 중부교회에 출석교인으로 등록하려 하였으나 아직 부인과 의견이 절충되지 않았다 하셨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주 쉬니 월요모임이 그립다고 하니 그에게 BBB성경공부모임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하나님이 자신을 어디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 된다는 도형제는 늘 꿈꾸는 요셉 같다.

 

오늘 참석해보겠다고 한  원성묵형제는 너무 피곤하다고 하여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에게 힘을 주셔서 새벽부터 시작 하는 일을 잘 감당케 하시고 BBB모임에 참석케 하소서.

 

오늘의 성경공부는 예수님을 따라 간 제자들의 삶을 배웠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한결같이 순교하게 하였을까? (사도요한만 빼고)

 

진지하게 이뤄진 성경공부는 다음 주에 또 TO BE CONTINUE ~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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