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5명

도광선/유승열/유성민/송요안/김창일

 

부활절 .

예수 다시 사셨네

~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를 다 함께 찬송하며 시작하였다.

 

송요안형제는

첫월급을 하나님께 첫열매로 드리겠다고 하였다.

~ 사회 첫 발을 내 딛는 송형제에게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길 기도하겠습니다.

 

여러가지를 배우고 토론하는 중에

 

부활장이라 하는 고린도전서15장에서  바울사도가 부활을 말씀하시며

당부하신 마지막절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고 위로가 되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또한

디모데전서 3:8~ 이하에 나오는 집사의 조건이 마음에 찔렸다.

1.단정할 것

2.일구이언하지 않을 것

3.술에 인박이지 말것

4.더러운 이를 탐하지 말것

5.깨끗한 양심을 가질것

6.믿음을 가질 것

7.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릴 것

 

집사의 조건에 충분치 못한 자가 집사가 되어 있으니  송구스럽다.

특히, 단정할 것을 요구하는데

단정치 못한 복장으로 주일예배에 참석한 일이 많았기에

이번 주부터 양복을 갖춰입고 좀 더 단정한 모습으로

주일예배에 참석해야 겠다.  

물론, 잠바 차림으로 주일예배 참석한 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오늘 배운 말씀에 비춰볼때 좀 더 단정하라고 내게 요구하시는 것 같았다.

 

BBB성경공부하러 오는 화평교회, 

사모님께서 맛있는 다과를 준비해 주셨다.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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