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5명

유승열/유성민/송요안/김진열/김창일

 

오늘은 연세대 매지리캠퍼스 대학교회 소강당에서

창조과학회 회장이신 이은일 교수의 메시지

<과학과 창세기1장>을 함께 들었다.

 

저녁7시에 가니

준비한 다과로 저녁되게 먹었다.

(~자원하는 분들의 정성이 느껴졌다.)

 

잘 믿어지지 않아 신화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창세기 1장~ 11장의 역사.(창조, 대홍수, 심판)

 

뜨거운 커피포트, 누가 커피를 끓였을까?

 

이 지구와 지구을 둘러싼 우주.

창조한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의 질문처럼 

처음이 있듯 끝도 존재할 것이라는 것.

 

우리의 지식과 과학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접근해보지만

알면 알수록 얼마나 모르는지를 알수 있다는 설명에

부처님 손바닥안에 있는 손오공이 생각났다.

부처님 손바닥은 하나님이요

손오공은 과학자들.

 

인간창조목적은

사명과 성품(존재)이라는 말.

~가슴에 와 닿았다.

 

자신의 고난에 촛점을 맞춘 욥이 결국 창조의 하나님에게 관심이

옮아가는 과정으로 본 창조역사는

나에게 큰 바위덩어리로 다가오는 삶의 문제를 하나님의 창조사역으로 비춰볼때

한줌의 먼지도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가벼움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결론은

<복음은 창조질서의 회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이교수님의 확신에 찬 강의를

들으며

 

창조과학회의 강의 하나로  창조론의 모든 것을 깨달을 수는 없겠지만

좀더 배우고 공부하면

복음 전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 모임은  우산동 <화평교회>에서 전과 동일하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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