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고 기숙사의 봄방학 덕분에
오늘은 우산동에 있는 화평교회에서 모였다.
구정명절때문에 한 주 쉬어서 인지
무척 반가왔다.
도광선, 유승열, 김태훈 그리고 필자가 모였다.
조금 늦게 헐레벌떡 찾아온 김진열형제까지 5명이
함께 성경공부를 하였다.
오늘은 다니엘서를 중심으로한 예언서를 공부하였다.
다양한 토론과 사려깊은 유승열인도자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다.
거의 11시가 되어 끝나서
개운동에 있는 우동가게에 가서
함께 우동을 먹으며 출출한 배도 채웠다.
다음 주에는 3월1일 선교대회에 몇명이 참석할지 의견을
구하는 날이다.
많이 참석하여 전국에서 모인 BBB맨들과 함께 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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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님의 믿음을 향한 대단하신 열정에 도전 받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