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원: 7명 (도광선/ 김진열/ 유승열/ 김창일/ 진기순/ 강주리/ 황광배 )

 

도광선님,

내일모레 강원도 고교관악경연대회.

단단히 준비하려 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하다.

학생들을 격려하며 최고를 꿈꾸는 그대는 희망선생님.

 

유승렬님.

밧데리가 방전되어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게 되었다.

택시기사님에게 복음을 전했다.

택시비 8100원, 1만원을 건네드리며 거스름돈은 NO !

 

금요기도회중

천국을 묵상하였다.

하나님께 수고하였다 위로받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울컥 울음이 나왔다.

 

김창일,

둘째 아들과 심한 갈등 (부자간의 갈등)

원인은 사소한 것인데 . . .

원활한 소통의 방법을 몰라서 인 것 같다.

다행히 부인의 도움으로

아들과 점심을 함께 하였고 원만한 마음으로 아들은 인천으로 다시 올라갔다.

아버지와 나 그리고 아들을 생각하니,

세줄로 난 기찻길이 연상된다.

 

하나님, 마음을 지켜주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진기순님.

시골에서 졸업한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어 퇴근이 늦었지만 참석하였다.

술과 담배속에 있어서인지

기침으로 밤새 고생하여 결국 주일에 성가대를 설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런 자리조차도 내게는 원치 않음을 깨달았다.

 

얼마전 환자 이명순님을 전도하였고 그는 하나님을 영접하였는데

그저께 돌아가셨다.

뭔가 해야할 일을 한 것 같다.

 

강주리님.

한달간 연수 그리고 개학

발령받은 지 얼마되지 않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적응중이다.

그저 평균을 맞추려는 자신을 바라본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더 못갖는 나의 잘못을 깨닫는다.

 

 

황광배님.

지난주는 내게 중요했다.

금요일, 본사 면접후 팀장(매니저)으로 다시 복귀가 되었다.

~ 어려움속에서 다시 기회와 빛을 보게 하신 이를 기억하소서

   이제부터 내가 아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나아가소서

 

김진열님.

막차 놓친 서울 여학생을 태워주었다.

마침, 원주BBB모임에 가는 길이기에 터미날까지 바래다 주면서

복음을 전하였고 교회에 다니냐고 물었더니 ~

교회 다닌다고 하였다.

 쩝 쩝

~ 하나님은 그 행위보다 마음을 보신다고 하였으니

   낙심하지 마소서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오랜만에 나오신 강주리 자매,

그리고 4번 연속 결석않고 출석하신 황광배 형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하나님과 좀더 가까와 졌으면 좋겠습니다.

 

질문도 많은 광배형제를 보면서

도마와 같은 제자가 됨을 감히 꿈꿔 봅니다.

 

맛있는 피자를 준비해 주신 진기순 자매와

한결같이 빵과 음료수를 준비해 주신 도광선 형제님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좌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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