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미래에셋생명에서 FC로

함께 근무하는 김병규 형제를 초청했습니다.

2월부터 제가 다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인데

한번 부담감없이 참석이나 해보라고 했는데

정말 뜻밖에 흔쾌히 참석하였습니다.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더구나 모임후 OSO(잘가는 찻집)에서 나눈 대화는 너무

재미있어 하였고 김재권형제와  아주 같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있어 나만 왕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두분 다 딸딸이 아빠 ~

 

다음 주는 또 어느 분을 초청할 지

그리고 그 분이 따라올 지

나 역시 자못 궁금해 집니다.

 

안드레 전도법 (~초청하라.)

계속 초청하렵니다.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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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7:30   :  너무 감격스런 찬양     -- 인도 :재권 형제

 

7:30 ~ 8:00   :  위로와 격려가 있는나눔,

                      힘있는  암송(D파트),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김재권 형제

 

8:00 ~ 9:00   :  성경공부 – 인도 :김재권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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