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 - 순종의 사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말씀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삶에서 주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의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할 때가 많음을 경험합니다.

 

성경에서 순종의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한 사람을 살펴보며, 나도 또한 그 사람처럼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민수기 32: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신명기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여호수아 14: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성경은 갈렙에 대하여 이렇게 평가합니다.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던 사람, 온전히 순종했던 사람. 온전히 좇았던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히 순종했던 사람이 바로 갈렙입니다.

 

 

온전한 순종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면 내 생각과 이성에 반대되는 것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꿈과 기쁨과 평안을 맡보게 해 주실 것입니다.

 

 

순종에 대한 복음성가 중에 다음과 같은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이 찬양의 가사가 나의 삶에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