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관찰일기

2010-12-01, 조창범

구원의확신(요한일서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것과 이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저는 오늘 요한일서 5:11~12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그것에 대한 증거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입증 했습니다. 우리마음속에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부활하신 것처럼 다시 부활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을 믿습니다.


2.이 말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계획을 통해 오늘도 역사하심을 느낍니다. 스스로 창조한 인간들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이 땅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을 보내주셨고 그의 아들을 화목제로 삼아 인간의 죄를 사하신 하나님의 기발하신 계획에 과연 조물주로구나 하는 경외감을 느낍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을 그것도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통해 인간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던지신 하나님께 감사와 고마움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러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크나 큰 행복인가를 느낍니다.


3.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인간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던지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음을 믿음으로 나아갈 때 이 세상에서의 두려움과 맞서 싸울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인간에게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속에 주인으로 삼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은 거짓이 아님을 믿습니다.


4.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5:13절)


5.나는 앞으로 이렇게 행하기로 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비록 이 땅에서는 죽을지라도 나의 영과 혼은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림을 믿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예수님의 명령을 쫒아 그가 원하시는 대로 그가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 길이 나의 생각과 어긋나더라도 순종하며 따르려합니다. 하지만 내 힘만으로는 할 수 없기에 성령님께 간구하며, 의지하고, 기도하며 또한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교제하며 열매 맺는 믿음생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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