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김재권, 김창일

 

남기석 형제님, 김병규 형제님 어디계십니까? 어제는 조촐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쉼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만 그랬나?

 

김창일형제님은 회사동료분과 영업동행하며 한분을 돕고 계십니다. 경계적인 손실을 감수하고서 동행영업하시는 것이 멋지십니다. 말씀에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이 성장에 큰 걸림돌이라 헀는데, 재리의 유혹을 잘 다스리시는 것 같아 김창일형제님이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는 백용현학생과 1:1성경공부를 중단하고 양육할 사람을 한명 붙여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한 자매가 성경공부를 원한다고 해서 응답으로 여기고 이번주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탄자니아에 2년선교사 사역을 한 자매님인데 역시 영적인 내공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저에게 오히려 큰 자극이 될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한주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