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점점 악해질까요?

 

간혹 초신자 분들이나 신앙이 없는 분들이 요즘 세상에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악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시면서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세상이 왜 이렇게 점점 악해져 가게 내버려 두십니까?"

"세상이 점점 악해져 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을 하십니까?

 

 

요즘은 안믿는 사람들도 말세라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감람산의 강화에 보면 12절에 말세가 되면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 5절에 보면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여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점점 불법이 성해져 갈 것입니다. 말세가 될수록 더욱더 그럴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미리 예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안계셔서 세상이 악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성경의 예언대로 되어 가는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되어 가는 것이라면, 우리가 세상이 악해져 가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세상이 전체적으로는 악해져 가겠지만, 우리는 우리 주변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춰야할 아름다운 의무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5절 말씀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악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돌아서서 주님만 따르고 나아갈 그 사람을 오늘도 부르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