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김병규, 김재권, 김창일

 

김병규 형제님이 처음 오셨습니다. 김창일집사님과 같은 교회에 출석하십니다.

 

김창일 집사님은 오랜만에 50만원계약을 하셔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김병규형제님이 오신 것이 훨씬 더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김병규형제님은 아버님이 목회를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25년정도 중단했다가 최근 성도교회에 나가면서 회복하고 계십니다.

 

저는 연세대학교기독연합회(연기연) 에서 개최한 기독신입생OT에 참여해 CCC간사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희 학교에 많은 선교단체들이 있습니다. 각 선교단체마다 특색이 있다는군요. 만약 다양한 선교단체가 산속으로 수련회를 갔는데 눈이 많이 와서 고립되었다면, UBF 간사님들은 우리에게 숨은죄가 있는지 찾고,  JOY간사님들은 눈싸움하면서 놀고, CCC간사님들은 삽을들고 눈을 치우고, IVF간사님들을 성경에 이와유사한 상황이 있는지 알아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주에 위치한 다양한 선교단체들은 서로 특색이 다르지만 확실한 연합을 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Blessing Wonju"라는 타이틀아래 모든 선교단체가 모여 영강교회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저도 참여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한주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