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극한 상황에 놓이면 초인의 힘이 생기나봐요...

부족한 시간을 쪼개며 지내니 오히려 은혜가 됩니다...

넷째가 태어나 오히려 아내를 돌볼 수 있어 감사하고..

훈련순장으로 섬겨 오히려 경건 베이직삶에 충실하다보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더 많고, 여유가 있을 때 더 많이 할 것 같지만 그러지 못한게 저의 모습이네요...

이 더운 여름 왕십리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늘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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