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영리 전도간증문


안녕하세요(주)신담ENG 감리회사에 근무하는 김재순형제 입니다.

9월3일 금요일  퇴근길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에 들러서 4영리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호남 및 충청등 지방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둘러보고 전도할분을 찾고 있는데 첫 번째 젊은청년에게 양해를 구하고 4영리 책자 읽어주는 숙제가 있는데 5분만 시간내어 주시겠습니까? 그러나 거절 두 번째거절 세 번째 마침 만만한 군인발견 5분만 시간내어 주시겠습니까? 들어준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전하는데 술냄새가 난다 그런데 시선이 자꾸 엉뚱한데로 향하며 저 다른 종교가 있는데요 안그래도 속으로 술냄새가 나길래 제대로 알아 듯겠나 싶었는데 자진해서 일어나 가버렸다 또 다시 네 번째 계속 거절 30분 정도 지나서 스크린 TV를 보고 있는 청년에게 시도하여 들어 주겠다고 하여 읽어 주는데 제1원리를 읽고 제2원리로 넘어 가는데 이거 그냥 제가 읽으면 안됩니까 아니 끝까지 읽어 주는것이 숙제니 들어만 주세요 부탁하고 제3원리를 읽어 주는데 이 청년이 묻기를 아니 생뚱맞게 그러면 이명박대통령도 천국 갑니까 네 예수 믿으면 갑니다. 아니 그렇게 죄를 많이 지어도 천국 갑니까? 네 제가 이책자 다읽어 드리고난 후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계속 진행하여 9페이지에서 어느 그림에 속하십니까 물으니 오른쪽 그림같이 살라는 뜻아닙니까? 하며 계속하여 또 질문하길래 끝까지 들어 달라고 부탁 힘들게 기도문까지 다읽어 준후에 청년이 질문하기를  전두환대통령도 천국갑니까? 묻길래 예수를 안믿기 때문에 천국 못갑니다. 그러면 김영삼대통령도 천국갑니까 장로라서 천국가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갑니다 그리고나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길래 구체적으로 답해주었고 결국 영접은 안했지만 4영리 소책자를 주면서 시간을 내어 읽고 조용한 곳에서 10페이지 기도문을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고맙다고 4영리 소책자를 반갑게 받아 가지고 갔습니다.

계속해서 한명만 더 전하고 가야지 하며 또다시 접근 계속 거절을 당하는 가운데 기타를 가지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청년한분이 눈에 띄여서 직장인 성경공부모임에서 나왔는데 4영리 책자를 보여주며 이책자를 읽어 주는 숙제가 있는데 5분정도 시간을 내어서 들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부탁을 하니 이번에는 순조롭게 흔쾌히 승낙을 하여 4영리를 쭈욱 읽어 드리고 9페이지에서 다음 두그림이 있는데 어느그림이 당신의 삶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왼쪽이요 그럼 앞으로 당신은 어떤 그림에 속하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으니 망설이길래 그러면 언젠가 예수님믿을때를 위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고 영접기도문을 읽어 주고 이기도문이 마음에 드십니까? 물어보니 죄를 사해주는것이 마음에 든다고하길래 기도문을 따라하기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신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 말씀을 일러주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한후 기도문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냐고 물은후 영접기도를 따라 하시겠습니까? 물으니 네 하며 순순히 영접기도를 따라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영접기도를 하고나서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며 영생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고 4영리 소책자를 주며 친구중에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있는지 물은뒤 있다고 하여 친구따라 집에서 가까운교회에 참석하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혹시하여 집을 물어보니 신촌에 집이 있다고 하여 직업을 물어보니 군에 갔다온 실용음학을 하는 1학년 대학생이 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중에 식사할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고 또 예수님을 영접했으니 이 귀한 하나님에 대하여 더 잘알고 싶지않으냐 물으며 같이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성경공부할수 있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하여 다음주에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제명함을 주고 형제의 핸드폰번호를 알아놓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후 버스 탈시간이 다되어 형제의 손을 붙잡고 축복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헤어질려고 하니 고맙다고 음료수 한잔 대접해주고 싶다고 음료수를 권하길래 거절하고 학생이 무슨돈이 있냐 내가 사주겠다고 하니 한사코 거절하여 그냥 헤어 졌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한 영혼을 준비하셔서 주님께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드리고 7호선 지하철에 몸을 실었는데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제 입에서는 계속 찬양과 감사와 기도가 흘러 나왔습니다.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