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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몽골 사역을 하면서 근래 있었던 일들을 나누어 볼까 하여 올립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미 국내에 100만을 넘어 섭습니다. 고향을 등지고 머언 타국땅에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각국에서 오늘도 수 없이 오고 가곤 합니다 그들은 여행이 목적이 아닙니다. 오직 지금의 형편보다 더낳은 가족의 삶을 누리기 홀로 떠나와 딸러를 벌기위해 왔습니다 , 오직 계약기간은 3년 회사에서 인정받으면 추가2년 동안 하지만 거의 3디 업종 근로에 못견디며 또다시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하지만 직장을 옮길 수 있는 것은 단3번 그것도 고용주 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합의하에 3개월안에 구해야만 합니다, 술이나 무단결석 근무태만은 그즉시 써주지 않으면 고용주 노동부 보고에 따라 불법이되고 나오기 잘되어도 3개월동안 안에 직장을 못하면 그것도 바로 불법이 되어 추방되던지 아니면 몰래 이리 저리로 헤메다 여비 샐활비 차비가 떨어지면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다 아푸면 보험없이 나오는 의료비 감당못하고 괴로워 술로 인생을 하루 하루 보냅니다. 필자가 본 외국인 가운데 몽골인들의 삶 이지만 타 외국인도 마찬 가지라 봅니다. 주일 몽골 예배당에 젊은 형제6명이 왔습니다.새신자가 한꺼번에 많이 와서 기뻤지만 무언가 문제를 가지고 왔는것 같은 예감이 들어 왔습니다.
그것은 어제 몽골인 한 자매로부터 한통의 전화 받은일 몽골인 형제가 자신의 자취방에서 심장마비로 생명을 거두자 장례치룰 돈이 없어 몽골인 여러 친구들이 교회에 도움 요청을 받은일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몽골인 한형제가 불법자가 되어 매일 같이 술로 하루하루 살다가 집에서 심장마비로 자연사 되어 그의 친구들이 함께 교회로 찿아 온 것입니다 믿는 성도도 아닌데 오직 장례 문제로 교회에 도움을 청해온 것에 갈등이 되었습니다.6명 새신자가 예수님을 믿으려 온것이 아니라 단지 장례해결을 위해 온것이라면 여기까지 생각하다가 자신의 일도 아니데 친구를위해 모두 교회에 온것에 무작정 나몰라라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 보았더니 동부서에 사고 조사 받고 울산 씨티 병원에 안치된 아무라 사나의 몽골인 형제 시신 은 안치된지 벌써 몇칠이 되어었으며 더구나 검찰에서 부검실시로 무료 시신 기증도 못하고 총비용이 205만원이 나와 지난 수 요일 점심 시간을 내어 병원비 라도 깍으려고 찿아 갔습니다 화장할 것인데 최소의 비용만 해달라고,애원 하자 25만원 을 깍아 주셨습니다. 여짓것 이런일은 없다면서..이것도 다 빼고 최소 비용인데 하십니다 화장비용은 울산시 거주자라 더구나 동구지역에서 사망은 화장비를40만원이 아닌 5만원으로 해주는 것을 미리 알았기에 화장비용도 깍았습니다 .그래서 140원으로 해결 되었지만 비행기표를살 돈이 없어 몽골에서 올수 없었던 유가족 아내는 주변몽골 친구들의 송금으로 인해 입국 하였습니다. 이 어려움을 듣고 동구지역 복지재단에서 100만원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저희교회 몽골예배팀으로 화장비 5만원 지원 담당해 주었고 예약하여 목요일 9시 화장을 하였습니다. 총장례비 205만원중 40만원만 내게 된 유가족 아내는 연일 감사 하며 하신 자매님의 말씀은 ! 바이를라 ! 바이를라 ! 바이를라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슬품 중에도 안도 하셨습니다. 36살 짧은 타국 에서의 인생 마감, 한줌의 가루를 들고 몽골 고향으로 떠나는 고인의 아내는 입국전 금요일에 몽골식으로 가루라도 오면 장례를치루기 위해 이미 입국전 친척들과 약속한일에 착오 없게되자 한숨을 내쉬며 또 눈물로 감사 하며 전화를 하십니다 부디 몽골로 돌아 가시거든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에 나가세요! 그것이 감사의 보답입니다. 답변해 주었습니다.
통역을 맡았던 한국인과 결혼한 서니 자매는 모든일 지켜보는가운데 믿음은 없지만 교회에 감사하며 사랑을 체험 하였다며 고백 하십니다, 저의 일도 아니지만 정말 정말 교회에서 관심가지고 도움 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거듭 한주건너의 또하나의 사건 어제 주일은 울산 대병원에 그동안 기도해주던 몽골인 뇌사자 뇌수막염 판명 위독중인 27살 아무가형제는 예수님믿는 그의 형님 요청으로 몽골인 셀 리더팀과 바트에르덴 전도사님과 함께 병문안 하였습니다 이미 형제 자매님들이 만원씩 자원하여 손수 걷어 준비한 27원과 몽골예배팀에서 준비한 8만원 35만원을 가지고 여러 말로 그의 형을 위로 하자 어찌 할바를 몰라 감사 하십니다 의술로서는 더 이상손을 쓸수없는 상태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 것도 할수가 없지만.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기를 원하기를.. 형제 자매 손잡고 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고국을 떠나 나그네된 처지에 고통받는 형제를 서로 위로 하는것은 그들의 같은 민족의식에 있어서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형제 자매들의 긍휼과 사랑이 곁들인 마음의 위로는 은혜와 감동을주고 그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으로 더 성숙한 단결된 몽골인 형제 자매님들의 행동에 날이 갈수록 깊어 가며 그리도의 사랑의 향기가 짙어 감을 느낍니다. 나그네의 설음은 나그네가 아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작은 봉급에도 나눔으로 인해 기쁨을 서로를 겪려하며 오늘도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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