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백성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계속 왕 곁에 서서 그 지혜를 들을 수 있는 왕의 신하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7절)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왕을 기뻐하여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히셨으니 말입니다.

왕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영원히 굳게 하시려고 왕을 그들을 다스릴 왕으로 삼아 공평과 의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8절)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스바 여왕이 왕의 지혜와 부에 경탄하며 하는 말입니다.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와 어려운 질문으로 시험하는 것을 보면 스바 여왕도 만만찮게 지혜로운 여인입니다.

그런 여왕이기에, 솔로몬 혼자에게만 영광을 돌리지 않고 그를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볼 때 나를 주목하게 하는가, 하나님을 주목하게 하는가?

누군가가 나를 보면서,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어요. 당신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록 그렇지 못하더라도,

앞으로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를 통해 내 주위 사람들이 행복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