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오신형제님의 생일 이었어요....

늦게 축하글을 올려서 죄송...ㅠ.ㅠ

 

생일 축하드려요. ^^  축하! 축하!

해연언니가 상다리가 휘어지게 생일상을 차렸다는 소문이 있던데...ㅋㅋ

맛있는거 많이 드셨지요?

사랑이가 멋진 노래와 춤으로 재롱도 떨었을테고... ( 아는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노래?...^^ )

오신 형제님은 복 받으셨네요...^^

 

결혼하시고 이제 독고 청년에서 헤어나와 고생끝 행복 시작인줄 알았더니만...

결혼하자마자 해연언니의 임신으로 마님?처럼 모시느라 애쓰시고...

사랑이 태어나니 울 사랑이 공주처럼 모시느라 애쓰시고...ㅋㅋ

하지만 그게 행복이죠...많이 많이 행복하시죠? ^^

 

늘 모임에서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매월 기도제목 받느라 수고도 많이 하시고...

감사드려요.

 

오신 형제님을 통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서 2010년에도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많이 맺도록

인도하시리라 믿어요...기대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마님과 공주님을 모시려면 체력이 가장 우선!!!! ㅋㅋ ^^

직장에서 모임에서 멋진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