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물리적인 육체 이상을 소유한 존재로 유전적 특징과 생리 기능을 초월하는 내적 자질을 부여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생물학적이고 화학적인 물질을 능가하는 영적이고 영원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순수하거나 강하지 않습니다. 세상 죄에 물들었고 정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재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의 본성을 아십니다. 그분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분과 함께 할 때 우리의 인간적인 결점을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변화는 오직 하나님만이 시작하고 끝내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본래 목적대로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하신 구세주와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 자신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주님이 진실하게 지속적으로 필요한 분임을 깨닫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