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것은 입장(자세)이라기보다 관계다.

진정한 믿음

니체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기독교 신앙을 갖는 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의 말은 하나님을 제쳐 놓으면 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믿음을 버리고 구세주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던 일을 그만둡니다. 교회에 출석하면서 '믿음'이 없으면 종교는 급속도로 경로를 이탈하게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그 믿음이 삶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믿음은 입장이나 깨달음을 훨씬 뛰어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도록 창조되었고, 그분 안에서 궁극적인 목적과 의미를 발견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일생을 걸쳐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여행입니다. 또 그 믿음은 오늘과 매일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살아 있고 적극적인 것입니다.

주여, 주님을 향한 믿음이 오늘 제 삶을 주장하게 하소서.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