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길이 아닌 우리 길대로 가려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 외에는 우리에게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감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를 묻지 않으시는 그 사랑 앞에 어떻게 나아갈 수 있습니가? 저 갈보리 언덕에서 우리를 위해 기꺼이 죽으셨던 그 사랑 앞에 어떻게 나아갈 수 있습니까?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초대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그 사랑 앞에 나아갈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사랑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분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당신을 손짓하여 부르실 때, 당신은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7: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