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성전이 더럽혀진 것을 심하게 책망하시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피력하셨다. 또한 주님은 우리를 일컬어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는데 우리의 마음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인가 아니면 물질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찬 더러운 책망 받는 성전인가?

요2;12~17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