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포도주가 된 기적은 주님의 능력과 하인들의 전적인 순종으로 일어났다. 이러한 주님의 능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의 순종이 문제이다. 이 하인들과 같이 비록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물을 떠올 만큼의 온전한 순종이 있는가?

요2;5~9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