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은 자신은 메시야가 아니며 단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분명히 밝혔다. 당신은 주의 일을 할 때 그것을 자신의 공로로 생각하여 우쭐한 적은 없는가? 세례 요한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내며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이 있는가?

요1;19~23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