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움직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다 보니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더 안 좋은 것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빛은 미처 알아보기도 전에 '반짝' 하고 멀어져 버립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분이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시면서 사역할 힘을 새롭게 얻었고, 아버지의 속도에 맞도록 준비되셨습니다.
오늘 재충전하고, 새롭게 하며, 재편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이 그분과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주님, 오늘 주님 안에서 충만함을 경험하도록 도우소서.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