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다 은혜를 받으면 구름 위를 떠다니는 것처럼 기분이 up되어 주님을 위해 순교라도 할 기세이지만 또한 별거 아닌 일에 낙심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신앙의 침체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낙심을 극복하려면 영혼의 갈급함을 알고 주께 나와야 합니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