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용모나 체질이나 은사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비판하거나 경멸해서는 안 됩니다. 은사가 다르다는 것은 역할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십니다. 서로 다른 것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되고 조화를 이룰 때 창조의 극치를 이루게 됩니다.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