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늦었네요. ^^

수원주부모임의 개원을 축하합니다.

성례자매의 생기 만큼 , 모임 역시 역동적이고 뜨거우리라 확신합니다.

 

남편이 많이 도와주신다고 하니 든든하시겠어요. ^^

저역시 오랜 모임의 친구로서, 동역자로서,  멀리서 나마 기도로 돕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례자매님,

요즘 편두통은 좀 어쩌신지....

믿음의 사람들은 가시 하나쯤 훈장처럼 달고 산다 하던데....

저도 사방 곳에 세심하게 훈장을 달아 주신 우리 하나님 은혜로

제가 서 있는 현 시점을 날마다 날마다 상기하고 산답니다.

 

아, 우리 형제는 제게 있는  잔병치레들이  믿음의 가시라기 보다는

마흔 너머 갱년기 증상이요,  천하태평 게으른 운동부족이라고 못을 박지만요. ^^

 

좀 더 자주 반가운 소식 전하며 살도록 해요. ^^

(안 쓰던 경어를 쓸려고 하니  얼굴에 쥐가 나려고 해서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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