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이 바쁘다 보니 흔적 남긴다는게 늦었습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토.일이였네요.

큐티도 못했고 여러가지로 부족한 나날이였지만 한가지 귀중한 깨달음을 얻었다면

 제 삶이  주님과 더 밀착되길 바란다는 거였어요.

날씨도 덥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맘이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했지만

지나갈 사소한 일들에 맘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새로운 시작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