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무더위 고난속에 얼마나 많은 시름과 땀을 흘리고 계시는지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른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할렐루야되시길..

 

 

오늘 "새 언약 백성의 도리"란 제목으로 저는 23절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말씀에서 "약속하신 이는 미쁘신분"임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나의 대제사장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얼마나 믿을만한 분이신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번거롭고 온전하지 못한 율법의 제사를

폐하시고 나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시겠다고 언약을 체결해 주신 분이시고.(8:16)  이제 나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제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것이 없느니라고 약속해 주셨으며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함을 얻은자라고 (10:10) 말씀하십니다. 죄와 허물로 늘 종노릇하며 애통하며 고통할수 밖에 없는 저에게 얼마나 영광스럽고 힘이 되는 말씀인지요

그러나 오늘 말씀에 이것이 전부가 아니요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자 말며 굳게 잡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특별히 24,25처럼 모이기에 힘쓰므로 소망을 견고히 하는 하루되었으면 하는데 수요예배(10:00),나눔이모임(11:00)참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말씀을 들었고 때때로 기억하려 애쓰지만 어쩔땐 아무 생각이 없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지만 삶속에 살아 역사하는 말씀이 되지 못해 늘 아쉽습니다. 아마도, 아마도, 순종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오늘 29 심판받을 자로 전락하지 아니하도록 무시,수시기도와 성령충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윤향숙, 지호엄마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탑동지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