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주님께서 새롭게 하시지만,

금년에는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받고

기쁨으로 사역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직장 사정이 바쁘다는 핑계로 제4기 성경공부반을 미뤄왔으나

어제부터 새로운 형제자매 7분과 같이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참해준 지체들에게 고맙고,

이를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들이 성경공부 코스를 잘 이수하여 BBB 순천광양모임으로 연결되길 원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쉬고 있는 지체들 김기섭, 박미라, 윤수하, 정경식 형제자매들이

새해에 다시 나오는 역사가 있기를, 그래서 우리의 초장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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