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매주 월요일 광양중앙교회에서 모이는 순천광양모임,
평균 열 두어명이 모여 찬양, 교제와 기도와 성경공부를 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재적은 비록 열다섯명이지만 열 명 이상의 지체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 감사할 일입니다.
화요일에는 성경공부반 3기 4-5명이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8월이 되면 그동안 약 7개월간 같이 공부를 했던 3기생들이 졸업을 하고 곧 바로
월요 bbb모임으로 연결되어 참석할 것입니다.
또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올 때 쯤이면
개인사정으로 쉬었던 지체들도 다시 모임에 나오기를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이래 저래 금년 가을에는 순천광양모임지체들이 20명에 달할 것을 그려봅니다.
사람 수가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지체들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주 안에서 서로의 격려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혀 나갈 수 있다면,
7월과 8월 무더운 여름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도 직장선교의 사명도 날씨처럼 더 뜨거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생각나실 때 마다 지체들을 위해서 모임을 위해서 사명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주시리로다"(시37:4)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