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DBS(두산성경공부모임)을 가집니다

사도행전으로 시작해서 전체 성경을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체 성경을 보기 전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설레입니다

 

곳곳에서 성경을 사모하고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열정으로 다해서 일하는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합니다

 

저희 모임에는 분당에 직장을 두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이분은 집이 흥덕(신갈, 영통 방면)이십니다

회사에서 집까지는 20분이면 가는데도 불구하고 역삼동인 BBB모임까지 30분 다시 모임에서 집까지 30분을 걸려서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늦거나 빠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아침교제를 위해서 역삼까지 오셨다가 분당으로 출근을 합니다

회사에서는 매주 두 번의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하고 있고

교회에서는 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고

구역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매일이 성경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나누어 주는 삶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나누어야 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맛보는 맛은 금방 잊게 됩니다

그런데 누군가와 끊임없이 나누려는 마음은 천국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