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미래에 대한 예언인가?

아니면 과거에 대한 사실 전달인가?

 

두가지 다 맞거나 틀린내용은 아니지만

최근에 보고 있는 성경은 곧 다가오게 될 환경(사건, )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다

그래서 오늘 본 성경이 더 없이 중요하고 귀한 내용인 것이다

 

나무를 바라보는 나의 자세와 위치, 시간, 각도에 따라서 나무가 다르게 보일 뿐이지

나무는 변함이 없다

우리가 성경을 보는 현재의 시점은 성경을 보는 현재의 시점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성경이 우선적으로 이야기를 하신다

 

야고보서 1장 말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최근에 겪은 상황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주었다

이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도 많이 힘들었을 위기의 순간에 나를 구해주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함을 배웠다

 

과거의 어떤 사건을 보면서 나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오늘 보게 된 이 말씀이 앞으로 나의 삶에 어떻게 이야기 하실지에 대해서 기대하는 마음이 옳을 것이다

 

오늘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이미 이야기 하셨다

단지 내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 못할 뿐이다

성경없이 아침을 열었더니

평창올림픽, 국민연금공단 비리, 전세값 상승, 기름값상승, 금겹살좌절과 시련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오늘을 얼마나 풍성하게 사느냐는

내가 본 말씀이 살아서 움직일 때 가능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