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와 공동체

2011.05.24 08:26

박재연 조회 수:837

샬롬!

사랑하는 삼성역모임 지체들에게 문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체들에게

각자에 알맞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 은사는 본인에게도 당연히 유익하지만

공동체에 없어서는 안된 귀한 달란트입니다. 

 그 달란트를 발견 못하였거나

사용하지 않은 만큼 공동체는 약하지요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귀한 달란트를 주셨는데

사람이나 조직을 진단하고 평가하고 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그런 시각을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권위의 은사라 불리웁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있는 모임이나

주위사람들은 저의 말때문에 많이 어려워할 수 있으나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랑을 담아 많이 조심해서 표현했지만

혹시 저때문에 마음이 아팠거나 힘든 분이 있으면

부디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개인에게는

악의나 감정이 전혀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것 품고 있으면 저부터 너무 힘듭니다)

 

은사를 가지신 다른 지체들께서도

적극 은사를 사용하셔서 모임에 유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직장선교사의 정체성을 가지고

직장과 있는 곳에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회원:
96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오늘:
0
어제:
2
전체:
232,164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