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보석

2012.03.20 13:53

이윤정 조회 수:784

매거진에서 화려한 보석광고를 보았다.

육면체로 둘러싸인 보석은 눈이 부시게 화려했다.

사실 보석은 어둠속에서 보석을 찾을 수 없다한다.

보석자체가 빛나는 것이 아니라 빛이 보석 육면체에 닿을 때

보석은 빛을 반사해서 빛을 더 발광시키기 때문에 빛의 도움으로

보석이 자신만의 색깔로 빛나는 것이라 한다.

난 보석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천국은 보석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나란 존재는 보석인데 나 혼자 빛날 수 없는 존재란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내안에 들어올 때

말씀의 빛을 반사시켜야지만 빛날 수 있는 존재임을

말씀 속에서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요한계시록21:19~20

그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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