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14:59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숲은 내게 경관을 선사했다.
산을 내려오면서 숲 안을 보니 오물도 고여있고 동시에 신선한
공기를 맡을 수 있었다. 숲 속의 나무가 이산화탄소는 흡수하고
몸의 필요한 산소를 발산해서 인지 숲의 생명력있는 아름다움을
짙게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았다.
난 이런 일을 경험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 본연의 나란 존재는 오물로 고여있는 죽은 죄인이였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죽을 죄인에서
산소와 같은 의인으로 다시 살아났다.
이산화탄소와 같은 나를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내 죄를 흡수해 주시고 산소와 같은 의인으로 살도록
내 몸속안에 산소같은 존재로 들어와 주심에 감사했다.
내가 숲의 생명력있는 경관을 본것 처럼
주님도 나란 존재를 그렇게 바라보시는 사랑의 인증샷을
말씀속에서 확인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 | 크리스찬의 재정관리2 (특강 자료1) [1] | 윤형원 | 2010.10.28 | 1001 |
133 | 가을을 온통 감사로 물들게 합시다^^ [1] | 이윤정 | 2010.10.28 | 726 |
132 | [좋은글] 행복한 삶을 위해 돈 쓰는 법 5가지 [1] | 박제한 | 2010.10.26 | 831 |
131 | 11/1 일 월요모임 자료 <개인의 중요성 > [9] | 김신영 | 2010.10.26 | 835 |
130 | [좋은글] 똑같이 생겼으나 독성이 있는 [5] | 박제한 | 2010.10.25 | 920 |
129 | 리트릿참석자 및 차량명단 [2] | 박진수 | 2010.10.22 | 723 |
» | [관찰일기] 숲 | 이윤정 | 2010.10.22 | 719 |
127 | 그대는 배에 대해 알고 있다 [3] | 이영근 | 2010.10.17 | 859 |
126 | 60구절 암송 (niv)한글파일...자료방에 올렸습니다... [1] | 김봉준 | 2010.10.13 | 982 |
125 | 주님의 전도 계획-성경공부 자료 | 김민정 | 2010.10.08 | 1254 |
124 | this e-mail needs to circulate forever [3] | 최영란 | 2010.10.07 | 1021 |
123 | [양식] 성경1독표 -4개월 완성 [1] [2] | 박제한 | 2010.09.28 | 2334 |
122 | [관찰일기] 사랑 [2] | 이윤정 | 2010.09.18 | 2543 |
121 | [좋은글] 남의 말을 좋게하면 내 정신건강 좋아진다 [3] | 박제한 | 2010.09.14 | 867 |
120 | 토요일.. | 김봉준 | 2010.09.10 | 745 |
119 | 토요 순장모임 끝나고 산행하실 분.... [2] | 김봉준 | 2010.09.09 | 762 |
118 | 최봉오 대표님의 40일 금식기도를 마치고! [3] | 박진수 | 2010.09.08 | 1212 |
117 | 9월13일 부터 새로운 조편성으로 나눕니다... [1] | 김봉준 | 2010.09.06 | 762 |
116 |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님 소천하셨습니다. 2010.9.2 아침 [1] | 박제한 | 2010.09.02 | 1082 |
115 | [관찰일기] Brand [2] | 이윤정 | 2010.09.01 | 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