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토) 노방전도 (5)

2011.04.04 10:06

박재연 조회 수:73

4/2(토) 노방전도 (5)                                                                                                            

 

                                                                                                                                                             <글, 사진 : 이언주 >

 

 

 

전도끝나고.....하은이가 단체(?)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 알더라(요2:9)

 

 

아침에 사진을 정리라고 올리며 순장님들 얼굴을 한 분 한 분 보는데.....

요한복음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은 포도주 맛을 보고도 모르지만.....현장에 있었던 하인들은 알더라......

전도현장에 계셨던 그 분들은 아시겠구나.....

주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무슨 마음이신지....또 어떤 일을 하라고 하셨는지......아시겠구나......

 

 

"믿음의 현장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그 현장에 있는가?

 

믿음의 현장에 계셨던 순장님의 얼굴을 다시 한번 더 보니

정말 다들 해같이 빛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얼굴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얼굴도 해같이 빛날 것 같습니다....

 

믿음의 현장을 지키시는 순장님들이 계시는 이 공동체는

참으로 귀하며, 참으로 주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입니다.

 

잠깐 살 세상의 눈으로는 하인들로 보이겠지만......

영원히 살 영생의 눈으로는 하늘의 왕자들이요 공주들이지요..... 

 

모두.....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4/1 전도보고 : 전도 ?명/영접 ?명

                             백수진 전도부장님은 개인사정으로 금요일 고속터미널에서 미리 전도를 하셨답니다.

                            역시 전도부장님은 다르시네요^^  놀라운 책임감~~~짝짝짝

 

* 4/2 전도보고 :  전도/7명, 영접/4명(한분전도보고를 못 받음)

 

 

 

4월 2일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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