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A1825-001.JPG 오늘 점심에 부대찌게를 먹었습니다

참 맛있게 하는 집입니다

맛의변함이 없는 집이라서 참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따뜻한 커피를 대접받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성경공부를 하는 것은

100년 전 조선의 상감도 꿈꾸지 못할 호사였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영혼을 관찰하는 것도 매우 기쁜일이고

오늘 찬양을 했습니다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은 주님께 인도하고 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누구의 인생에 좋은 질잡이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